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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스, 눈썹 고유의 결 살린 ‘시그니처 컬렉션’ 29일 론칭

힌스, 눈썹 고유의 결 살린 ‘시그니처 컬렉션’ 29일 론칭

입력 2020-10-29 10:43
업데이트 2020-10-29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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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재된 본연의 아름다움을 발현시키는 무드 내러티브 메이크업 브랜드 힌스(hince)에서 29일 6번째 ‘시그니처 컬렉션’을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힌스는 이번 시즌에서 시그니처 브로우 쉐이퍼, 시그니처 브로우 펜슬, 무드인핸서 마뜨 5종을 비롯해 한정 출시되는 뉴뎁스 아이섀도우 3종을 선보인다.

그동안 매번 색다른 컬렉션을 선보였던 힌스는 이번 시즌 브로우 제품에 집중했다. 누구든지 쉽게 자신만의 방식으로 결을 살린 결브로우를 표현할 수 있도록 한 올 한 올 그린 듯, 결이 살아 있는 모델의 브로우에서 해답을 찾았다. 이를 통해 본래의 눈썹을 바꾸기보다는 타고난 결을 보완하고 강조하며 고유의 이미지를 선명하게 표현할 것을 제안한다.

시그니처 컬렉션의 메인 아이템인 ‘시그니처 브로우 쉐이퍼’는 눈썹의 결고정과 볼륨을 한 번에 연출할 수 있는 제품이다. 동양인의 경우 눈썹 숱이 적고 모질이 얇은데, 브로우 쉐이퍼는 컬을 한 올 한 올 고정해 줄 뿐만 아니라, 숱이 본래 많은 것처럼 풍성한 볼륨감을 채워준다.

고정력뿐만 아니라 불륨감까지 갖췄다. 본래의 내 눈썹 같은 자연스러우면서도 풍성한 결브로우를 연출할 수 있으며, 컬러는 6가지 세분화된 컬러로 출시된다.

‘시그니처 브로우 펜슬’은 힌스에서 자체 개발한 날렵한 단도형 펜슬 심으로 한 올 한 올 눈썹을 심듯, 섬세한 결 드로잉이 가능한 제품이다. 특히 진하기 조절이 쉬워 메이크업 초보자들도 쉽게 결브로우를 완성할 수 있으며, 여러 번 덧 그려도 자연스러운 발색 표현이 가능하다. 쉐이퍼와 마찬가지로 세분화된 6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이와 함께 기존에 출시된 뉴뎁스 아이섀도우와 무드인해서 마뜨가 새로운 컬러를 선보인다.

클래식 레드, 모브 핑크 그리고 딥 베이지 3가지 컬러로 출시되는 뉴뎁스 아이섀도우는 눈가에 투명하게 스며들 듯 발리는 쉬어 매트 텍스처가 자연스럽지만 깊은 음영감을 연출시켜 주는 제품으로 한정 출시된다.

힌스의 베스트 셀러 무드 인핸서 나뜨는 각질 부각 없는 부드러운 마무리감의 소프트 매트 텍스처가 특징으로, 이번 컬렉션을 통해 자신만의 시그니처 룩을 완성시켜줄 가장 에센셜 한 컬러 5가지를 추가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힌스의 ‘시그니처 컬렉션’은 론칭 기념으로 시그니처 컬렉션 전제품 10% 할인을 11월 19일까지 진행한다. 시그니처 컬렉션은 29일부터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힌스 아틀리에 성수점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10월 31일부터는 시코르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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