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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신인 선수 11명 전원 계약

한화, 신인 선수 11명 전원 계약

최영권 기자
최영권 기자
입력 2020-10-22 22:26
업데이트 2020-10-22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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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2021 신인 선수 계약금 현황  한화 이글스 제공
한화 이글스 2021 신인 선수 계약금 현황
한화 이글스 제공
프로야구 한화이글스가 2021 신인 선수 11명 전원에 대한 계약을 완료했다.

한화는 지난 21일 1차지명 선수 정민규(부산고)를 비롯한 2차 지명 선수 10명과 입단 계약을 마쳤다.

계약 규모는 1차 지명된 정민규와 2차 1라운드 지명자 투수 김기중(유신고) 선수가 각각 1억 5000만원, 2차 2라운드 지명자 내야수 송호정(서울고)이 1억원 등이다.

한화는 “올해 신인 드래프트에서 우수한 투수, 내야수, 포수 자원을 고루 지명한 만큼, 구단의 육성 방향에 맞춰 신인 선수들의 기량 향상에 적극적인 지원을 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최영권 기자 story@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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