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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범죄를 쫓다

집안 제사 잘 안 온다고…추석 매형 살인 전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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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ㅣ 수정 : 2020-10-01 15:15 사회 섹션 목록 확대 축소 인쇄

누나는 중상입고 대학병원에서 치료

추석 연휴 첫날 아산에서 발생한 매형 살인사건은 제사 문제로 다투다 벌어진 것으로 드러났다.

1일 충남 아산경찰서에 따르면 60대 남성 A씨는 30일 낮 12시17분 아산시 인주면 자신의 집에서 다른 지역에 사는 누나 부부와 함께 식사 도중 술을 마시다 집안 제사에 잘 오지 않는다는 문제로 누나 부부와 말다툼이 벌어졌다.

평소 누나 부부가 집안 제사에 참석하지 않는 것에 불만을 품고 있던 A씨는 순간적으로 화를 참지 못하고 매형을 흉기로 짤러 숨지게 하고 누나를 다치게 한 혐의로 긴급체포됐다.

중상을 입은 누나는 대전의 한 대학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에 대해 살인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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