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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11월 일본에서 싱글 7집 ‘배터‘ 발매

트와이스, 11월 일본에서 싱글 7집 ‘배터‘ 발매

김지예 기자
김지예 기자
입력 2020-09-23 14:27
업데이트 2020-09-23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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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8일 일본 싱글 7집을 발표하는 그룹 트와이스.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11월 18일 일본 싱글 7집을 발표하는 그룹 트와이스.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트와이스가 오는 11월 일본에서 7번째 싱글 음반을 발표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트와이스가 오는 11월 18일 일본에서 싱글 7집 음반 ‘배터’(BETTER)를 발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새 싱글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배터’와 신곡 ‘스콜피온’(Scorpion)을 수록한다. ‘만나고 싶지만 만날 수 없다. 하지만 이어져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소속사는 “팬들과 만날 날만을 손꼽아 기다리는 트와이스의 진심을 담은 신보”라고 설명했다.

한국과 일본에서 정상급 인기를 누리는 트와이스는 지난 16일 발표한 일본 베스트 3집 ‘#TWICE3’(해시태그트와이스3)로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 차트에서 통산 7번째 정상을 차지해 해외 여성 아티스트 최다 1위 기록도 세웠다.

올해 7월에 발매한 싱글 6집 ‘팡파르’는 현지 레코드 협회로부터 25만장 이상 출하량을 기록한 작품에 수여되는 ‘플래티넘’ 음반 인증을 받아, 일본 발매 앨범으로 ‘10연속 플래티넘’을 기록했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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