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포토] 치솟는 검은 연기…평택 폐기물 재활용시설 화재 신성은 기자 입력 2020-09-19 13:52 업데이트 2020-09-19 14:05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accident/2020/09/19/20200919800002 URL 복사 댓글 14 19일 오전 3시 55분께 경기 평택시 포승읍 홍원리 폐기물 재활용시설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외국인 근로자 A씨 등 2명이 숨졌고, 공장 2개 동이 모두 불에 탔다.화재 당시 시설에 다른 직원들은 없었으며, A씨 등은 전날 오후부터 근무한 것으로 알려졌다.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30여대와 인원 70여명을 투입해 오전 5시께 초진(불길을 통제할 수 있고 연소확대 우려가 없는 단계)을 완료했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