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월 27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북미정상회담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나 악수하고 있다. 2019.6.29
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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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뉴저지주 베드민스터의 개인 리조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우리가 (대선에서) 이기면 이란과 매우 신속하게 협상할 것이고 북한과 매우 신속하게 협상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지난 2016년 대선에서 자신이 당선되지 않았으면 북한과 전쟁을 벌였을 것이라는 주장도 되풀이해서 강조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