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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영향’ 임진강 필승교 수위 5m로 상승…연천 군남댐 수위 31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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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ㅣ 수정 : 2020-08-05 06:06 사회 섹션 목록 확대 축소 인쇄
세차게 흐르는 임진강 4일 오후 경기도 연천군 군남댐에서 임진강 상류의 물이 흘러나오고 있다. 북한이 지난 3일 임진강 상류 황강댐 수문을 일부 개방해 지난달부터 세 차례 무단 방류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필승교와 군남댐 등 임진강 수위 지표는 큰 변화 없이 유지되고 있다. 2020.8.4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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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차게 흐르는 임진강
4일 오후 경기도 연천군 군남댐에서 임진강 상류의 물이 흘러나오고 있다. 북한이 지난 3일 임진강 상류 황강댐 수문을 일부 개방해 지난달부터 세 차례 무단 방류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필승교와 군남댐 등 임진강 수위 지표는 큰 변화 없이 유지되고 있다. 2020.8.4
뉴스1

북한의 댐 방류에 영향을 받는 임진강 우리 측 최북단 필승교의 수위가 밤사이 계속 상승해 5일 오전 5시쯤 5m를 기록했다.

한강홍수통제소에 따르면 오전 5시 현재 경기 연천군 필승교 수위는 5m로, 5시간 전인 0시쯤 기록된 4m보다 1m가 올라갔다.

군담댐 수위도 같은 시각 31.86m를 기록했으며, 군남댐은 현재 초당 3300t 이상의 물을 흘려보내고 있다.

한강홍수통제소 관계자는 “군남댐 유입량에 맞춰 방류량이 유지되고 있다”며 “연천 지역에는 간헐적으로 비가 오고 있어, (비의 영향보다는) 북한에서 유입된 물의 양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날 0시부터 연천 지역에는 강수량 1∼3.5㎜의 약한 비가 내렸다.

앞서 경기도는 전날 오후 10시 21분 필승교 수위가 4m에 육박하자 수계인 연천·파주지역 주민과 어민 등에게 주의를 당부하는 재난 문자를 발송했다.

임진강 유역은 필승교 수위에 따라 1m를 넘어서면 하천 행락객 대피 수위, 2m는 비홍수기 인명 대피 수위, 7.5m는 접경지역 위기 대응 관심 단계, 12m는 접경지역 위기 대응 주의단계로 구분해 관리하고 있다.

필승교 역대 최고 수위는 2009년 8월 27일 기록한 10.55m다.

북한은 지난 3일 임진강 상류 황강댐 수문을 사전통보 없이 일부 개방해 무단 방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과 정보 당국은 여러 관측 수단을 통해 황강댐 수문 개방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황강댐 방류는 임진강 수계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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