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0일까지 총 5일간 식품안전컨설턴트 40명 투입
공항 입점 식음 매장에 대한 식품위생안전 컨설팅 및 위생관리 현장교육 실시
본 컨설팅은 2019년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것으로, 약 40여 명의 화이트세스코 식품안전컨설턴트가 직접 진행하며 위생관리 우수 매장을 대상으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시행중인 ‘음식점 위생 등급제’인증 취득을 위한 전문 컨설팅까지 제공된다.
세스코 식품안전연구소 관계자는 “누구나 안심하고 안전하게 공항 내 식음 매장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철저한 컨설팅 및 교육을 시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화이트세스코는 ▲해충방제 ▲공기질관리 ▲바이러스 케어와 같은 세스코의 사업군 중 하나로, 식품의 위생안전을 점검하고 컨설팅 및 교육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으며 세스코는 SBS와의 협약을 통하여 사회공헌 차원에서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하는 음식점들을 대상으로 화이트 세스코의 식품위생안전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