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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누적 확진자 168명…배드민턴동호회 등 6명 추가

광주 누적 확진자 168명…배드민턴동호회 등 6명 추가

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입력 2020-07-13 09:05
업데이트 2020-07-13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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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발생이 이어지고 있는 10일 오전 광주 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시민들의 코로나19 검사를 하고 있다. 2020.7.10 연합뉴스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6명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168명으로 집계됐다.

13일 광주시에 따르면 배드민턴 동호회 2명, 해외입국 1명 등 6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광주 163번(40대 남성·광주 남구)과 164번 확진자(60대 여성·광주 남구)는 배드민턴 동호회 관련 확진자로 분류됐다. 165번 확진자(30대 남성·광주 남구)는 해외입국자로, 지난달 29일 일본에서 입국해 2주간의 격리를 해제하기 전 시행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166번 확진자(60대 여성·광주 북구)와 167번 확진자(70대 남성·광주 북구)는 116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다.

168번 확진자(60대 남성·광주 서구)의 감염 경로는 조사 중이다.

이에 따라 일곡중앙교회 관련자로 확진 판정을 받은 남자 어린이를 포함해 지난 12일 하루 동안 7명이 확진됐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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