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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윤석열에 최후통첩 “9일 오전 10시까지 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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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ㅣ 수정 : 2020-07-08 10:24 법원·검찰 섹션 목록 확대 축소 인쇄
이틀째 연가낸 추 장관
“현명한 판단 기다릴 것”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6일 오전 경기 정부과천청사로 출근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이 수사 중인 ‘검언유착’ 사건에 대해 추 장관이 윤석열 검찰총장은 수사 결과만을 보고받도록 지시한 가운데 윤 총장이 어떤 결정을 내릴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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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6일 오전 경기 정부과천청사로 출근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이 수사 중인 ‘검언유착’ 사건에 대해 추 장관이 윤석열 검찰총장은 수사 결과만을 보고받도록 지시한 가운데 윤 총장이 어떤 결정을 내릴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뉴스1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수사지휘권 발동에도 윤석열 검찰총장이 수용 여부를 밝히지 않자 추 장관이 최후통첩을 했다.

추 장관은 8일 법무부 대변인실을 통해 “벌써 일주일이 지났다”면서 “9일 오전 10시까지 하루 더 기다리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2일 검언유착 의혹 사건과 관련해 윤 총장에 수사지휘서를 내려보냈는데도 윤 총장이 6일째 답을 하지 않자 “총장의 현명한 판단을 기다린다”며 사실상 선전포고를 한 셈이다.

추 장관은 “저도 검찰조직 구성원의 충정과 고충을 충분히 듣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면서 “어느 누구도 형사사법 정의가 혼돈인 작금의 상황을 정상이라고 보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국민은 많이 답답하다”며 “우리 모두 주어진 직분에 최선을 다하면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보고 가야 한다. 더 이상 옳지 않은 길로 돌아가서는 안된다”고 덧붙였다.

추 장관은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연가를 내고 향후 대응 방안을 고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오전 추 장관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 사찰에 서 있는 자신의 뒷모습 사진과 함께 “산사의 고요한 아침이다. 스님께서 주신 자작나무 염주로 번뇌를 끊고 아침 기운을 담아본다”는 글을 올렸다. 이 글에서 “무수한 고민을 거듭해도 바른 길을 두고 돌아가지 않는 것에 생각이 미칠 뿐”이라며 기존 입장에 변화가 없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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