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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범죄를 쫓다

초등생 2명 돌보던 등·하원 도우미 확진…해당 학교 등교 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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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ㅣ 수정 : 2020-07-08 09:57 사회 섹션 목록 확대 축소 인쇄
코로나19 검사 자료사진. 연합뉴스

▲ 코로나19 검사 자료사진. 연합뉴스

초등학교 3학년과 6학년을 돌보며 학교와 학원 등·하원 도우미 역할을 하던 49세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이들 학생이 다니던 초등학교가 등교를 중지했다.

8일 경기 성남시에 따르면 분당구 삼평동 거주 49세 여성 A씨(성남시181번)가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6일 증상이 발현됐고 7일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다.

A씨는 의정부발 집단발병과 관련이 있는 양주시 거주 의정부 50번 환자와 접촉한 의정부 55번 확진자로부터 전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의정부 50번 확진자는 경기 광주시 N골프장, 여주시 D골프장에서 지인들과 라운드를 했는데 여주시1번 환자 등 다수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시와 방역당국은 A씨의 자택과 현관, 엘리베이터, 공용 공간 등에 대한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또 A씨가 돌보던 초등학교 3년, 6년 학생 2명과 부모를 자가격리하고 검체를 채취해 검사를 하고 있다.

두 학생이 다니는 분당구 초등학교에 대해서는 등교를 중지하고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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