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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10명 중 4명 “문재인 정부 끝날 때 집값 지금보다 비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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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ㅣ 수정 : 2020-07-01 09:55 politics 목록 확대 축소 인쇄
문재인 정부의 21번째 부동산 대책인 주택시장 과열요인 관리방안(6.17 대책)이 발표됐다. 국토부가 발표한 이번 대책에 따르면 앞으로 투기지구나 투기과열지구 내 3억원이 넘는 아파트를 사면 전세대출 보증이 제한된다. 사진은 17일 서울 송파구 부동산중개업소. 2020.6.17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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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정부의 21번째 부동산 대책인 주택시장 과열요인 관리방안(6.17 대책)이 발표됐다. 국토부가 발표한 이번 대책에 따르면 앞으로 투기지구나 투기과열지구 내 3억원이 넘는 아파트를 사면 전세대출 보증이 제한된다. 사진은 17일 서울 송파구 부동산중개업소. 2020.6.17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문재인 정부의 임기가 끝나는 시점에 집값이 현재보다 비싸질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10명 중 4명이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1일 나왔다.

전날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전국 성인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서 이번 정부 임기 종료 때의 집값이 현재보다 올라갈 것이라는 답변은 전체 응답자의 40.9%였다.

반면 별로 변화가 없을 것이라는 응답은 29.4%, 현재보다 떨어질 것이라는 답변은 17.1%로 나왔다.

12.6%는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에서 집값이 오를 것이라는 응답이 50.3%로 가장 높았다. 경기인천(47.2%), 제주(44.9%), 대구경북(41.8%)도 집값 상승을 예상하는 비율이 평균보다 높았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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