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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범죄를 쫓다

경찰 간부, 지인 뒤 봐주고 뒷돈 받아 기소 의견으로 구속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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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ㅣ 수정 : 2020-06-30 21:56 society 목록 확대 축소 인쇄
경찰 간부, 지인 돕는 대가로 금품 받은 혐의 받아
경찰. 서울신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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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서울신문 DB

서울 관악경찰서 소속 A경감이 사건에 연루된 지인을 돕는 대가로 금품을 받은 혐의로 최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구속 송치됐다.


3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쇠수사대는 A경감을 알선수재 혐의 등으로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 A경감은 사기 사건에 연루된 지인을 도와주는 명목으로 가족을 통해 약 1억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는다. A경감은 돈을 빌린 것뿐 사건과 관계가 없다는 취지로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경감을 직위 해제했다. 경찰은 검찰 수사 결과를 본 뒤 징계에 들어갈 방침이다.

이근아 기자 leegeunah@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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