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2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김정수(왼쪽) 해군참모차장의 진급 및 보직신고를 받은 뒤 삼정검에 ‘수치’를 달아주고 있다. 수치는 장성의 보직과 이름, 임명 날짜, 수여 대통령의 이름이 수놓아져 있는 끈으로 된 깃발이다. 이날 삼정검을 받은 진급 장성은 16명이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문재인 대통령이 2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김정수(왼쪽) 해군참모차장의 진급 및 보직신고를 받은 뒤 삼정검에 ‘수치’를 달아주고 있다. 수치는 장성의 보직과 이름, 임명 날짜, 수여 대통령의 이름이 수놓아져 있는 끈으로 된 깃발이다. 이날 삼정검을 받은 진급 장성은 16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