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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재난지원금 대상 가구 98.6% 수령…총액의 94.6%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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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ㅣ 수정 : 2020-06-02 09:44 politics 목록 확대 축소 인쇄
긴급재난지원금 오프라인 신청 접수 첫날인 18일 서울 종로구 청운효자동 주민센터에서 시민들이 지원금 접수를 기다리고 있다. 2020.5.18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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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급재난지원금 오프라인 신청 접수 첫날인 18일 서울 종로구 청운효자동 주민센터에서 시민들이 지원금 접수를 기다리고 있다. 2020.5.18 연합뉴스

행정안전부는 지난달 4일부터 이달 1일까지 29일간 긴급재난지원금을 수령한 가구가 2천141만가구, 지급 액수는 총 13조4천810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고 2일 밝혔다.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대상 전체 2천171만가구 가운데 98.6%가 지원금을 받았다. 총예산 14조2천448억원 중에서는 94.6%가 지급 완료됐다.

전날 하루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지급분은 9만가구, 528억원이다.

지급 형태별 신청 가구(누적 기준)는 신용·체크카드 충전이 1천457만가구로 전체의 67.1%를 차지했다. 지급액은 9조5천776억원이다.

이어 현금 286만가구(13.2%)·1조3천11억원, 선불카드 246만가구(11.3%)·1조6천22억원, 지역사랑상품권 152만가구(7.0%)·1조2억원 순으로 집계됐다.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은 신용·체크카드 충전 방식의 경우 각 카드사 홈페이지와 카드사 연계 은행 창구에서 오는 5일까지 받는다. 읍·면·동 주민센터 등을 통한 지역사랑상품권과 선불카드 신청은 그 이후에도 접수한다.

신용·체크카드 온·오프라인 신청은 요일제 적용이 해제돼 출생연도와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다. 지역사랑상품권·선불카드 신청은 지방자치단체별 사정에 따라 요일제 지속 여부가 다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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