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제주 ‘도련 신일해피트리’, 6월 첫째 주 본격 착공

제주 ‘도련 신일해피트리’, 6월 첫째 주 본격 착공

신성은 기자
입력 2020-05-29 16:53
업데이트 2020-06-02 11:17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현 시점까지 진행된 제주도 지역주택조합 사업장 중 가장 먼저 제주 ‘도련 신일해피트리’가 오는 6월 첫째 주에 첫 삽을 뜬다.

제주 조합아파트 ‘도련 신일해피트리‘는 조합원 모집을 홍보관이 오픈한지 한달여 만에 끝마쳐 화제가 됐던 현장이다.

명품 입지와 대단지 프리미엄, 우수한 특화설계의 장점들을 골고루 갖춰 수요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제주시 동부 최대 주거 밀집 지역인 삼화택지지구와 근접해 그 일대의 편리한 생활인프라 공유가 가능하고, 또한 단지 남쪽에는 한라산이 위치하고 있어 쾌적한 녹지 조망이 우수하다.

도련일동에 총 160세대로 들어서며 신일건설과 시공계약을 맺어 도련 신일 해피트리로 착공에 들어간다.

준공은 2021년 9월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많이 본 뉴스

국민연금 개혁 당신의 선택은?
국민연금 개혁 논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산하 공론화위원회는 현재의 보험료율(9%), 소득대체율(40%)을 개선하는 2가지 안을 냈는데요. 당신의 생각은?
보험료율 13%, 소득대체율 50%로 각각 인상(소득보장안)
보험료율 12%로 인상, 소득대체율 40%로 유지(재정안정안)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