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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권 전매 규제 강화…반사이익 누리는 ‘이안 센트럴포레 장유’

분양권 전매 규제 강화…반사이익 누리는 ‘이안 센트럴포레 장유’

입력 2020-05-28 11:40
업데이트 2020-05-28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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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국토교통부는 지방광역시와 수도권 비규제지역 민간택지에서 분양하는 신규 주택에 대해 소유권 이전 등기까지 분양권 전매를 금지하는 내용이 담긴 부동산 대책을 발표했다.

개정 내용으로는 수도권 과밀억제권역 및 성장관리권역과 지방광역시에서 공급되는 주택의 전매제한 기간을 기존 6개월에서 소유권 이전 등기 시점까지로 강화하는 내용이다.

이는 사실상 수도권 전역과 지방광역시에서는 분양권 전매가 금지되는 셈이다. 실제로 이번 대책이 적용되지 않는 자연보전권역은 경기 이천시, 여주시, 광주시, 양평군 등 경기 동남부 일부지역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분양 시장에서는 본 규제가 본격화되기 이전에 분양을 서두르고 있는 모습이다. 강화된 전매제한 규제를 적용 받는 단지는 8월 주택법 시행령이 개정돼 시행된 이후 입주자 모집 공고를 신청한 단지이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규제로부터 자유로운 단지가 눈길을 끌고 있다. 5월 말 분양을 앞두고 있는 창원 한걸음 생활권 아파트 ‘이안 센트럴포레 장유’다. 단지는 전매 제한 규제 대상에 해당되지 않으며 교통부터 생활 인프라까지 다양한 인프라가 잘 구축돼 우수한 입지 여건을 갖췄다.

먼저, 단지 앞 대청로, 금관대로, 장유IC, 남해고속도로 등 다양한 도로망을 통해 시내 이동을 물론 창원·부산으로의 광역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창원 웅동과 김해장유동을 잇는 국도 58호선을 이용하면 10분 대로 창원에 도달할 수 있다.

주변으로는 롯데마트(장유점), CGV(김해장유점), 메가병원 등이 위치해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또 대암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단지 내에서 대암산으로 이어지는 등산로를 통해 등산 및 여가 생활이 가능하다. 또 장유체육공원, 장유능동공원, 가마실공원 등 크고 작은 근린공원이 인근에 조성돼 있어 자연 친화적인 환경 속에서 힐링을 만끽할 수 있다.

교육 여건도 훌륭하다. 단지로부터 도보 10분 내 거리에 능동초·중, 김해삼문고가 위치해 있어 12년의 원스톱 학세권을 갖췄다. 도보 통학이 가능한 교육 환경이 마련된 만큼 어린 자녀를 둔 3040 학부모 세대에게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시공사인 대우산업개발이 김해 장유 신도시에 ‘이안’ 브랜드를 선보인다는 점도 두드러진다. 지난 2003년 친환경 아파트 브랜드 ‘이안’을 선보이며 정체성을 확립한 이후 2006년 프리미엄 브랜드 ‘엑소디움’을 런칭하며 성공적인 사업을 이어나갔다. 특히, 대표 브랜드 이안(iaan)은 사람, 삶, 공간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가장 편안하고 이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실현하는 공간을 지향하고 있다. 금번 공급하는 ‘이안 센트럴포레 장유’에도 이러한 주거 철학을 담아 선보일 계획이다.
‘이안 센트럴포레 장유’는 경상남도 김해시 삼문동 903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3층~지상 24층, 17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347가구 규모이며 이 중 336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이안 센트럴포레 장유’ 모델하우스는 경상남도 김해시 계동로에 마련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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