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이 커피 제조 공장인 인천 부평, 경남 창원 공장에 418억원을 투자해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한다고 25일 밝혔다.
동서식품은 이들 공장에서 생산되는 맥심 카누, 맥심 모카골드, 맥심 티오피 등 주요 제품의 제조 공정을 스마트화해 생산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동서식품이 새롭게 도입한 스마트팩토리는 생산 공정 자동화 수준을 한 단계 올리고 최신 기술이 접목됐다. 기존 원두 로스팅-추출-농축-동결-건조 등 개별적으로 운영했던 공정 단계를 통합해 자동 제어 및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해졌다. 효율적인 생산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고품질의 커피를 안정적으로 소비자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동서식품 측은 설명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동서식품은 이들 공장에서 생산되는 맥심 카누, 맥심 모카골드, 맥심 티오피 등 주요 제품의 제조 공정을 스마트화해 생산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동서식품이 새롭게 도입한 스마트팩토리는 생산 공정 자동화 수준을 한 단계 올리고 최신 기술이 접목됐다. 기존 원두 로스팅-추출-농축-동결-건조 등 개별적으로 운영했던 공정 단계를 통합해 자동 제어 및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해졌다. 효율적인 생산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고품질의 커피를 안정적으로 소비자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동서식품 측은 설명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2020-05-26 2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