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과 문화재청 직원들이 25일 서울 창덕궁 내 청의정 앞에서 모내기를 하고 있다. 이 행사는 조선시대 임금이 그해 농사의 풍흉을 가늠하기 위해 궁궐 안에 경작지를 조성해 직접 농사를 행했던 기록을 되살린 것이다. 이날 논에는 농촌진흥청이 개발해 재배 안정성이 높은 벼 품종 ‘해들’을 심었다. 2020. 5. 25. 박지환 기자popocar@seoul.co.kr
농촌진흥청과 문화재청 직원들이 25일 서울 창덕궁 내 청의정 앞에서 모내기를 하고 있다. 이 행사는 조선시대 임금이 그해 농사의 풍흉을 가늠하기 위해 궁궐 안에 경작지를 조성해 직접 농사를 행했던 기록을 되살린 것이다. 이날 논에는 농촌진흥청이 개발해 재배 안정성이 높은 벼 품종 ‘해들’을 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