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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지지도 62.3%…5주 연속 60%대 유지

문 대통령 지지도 62.3%…5주 연속 60%대 유지

정현용 기자
정현용 기자
입력 2020-05-25 08:55
업데이트 2020-05-25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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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2.4%p 내린 42.5%
통합당 2.4%p 하락 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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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40주년을 맞은 5.18 민주화 운동과 관련해 광주 MBC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0.5.12 청와대제공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40주년을 맞은 5.18 민주화 운동과 관련해 광주 MBC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0.5.12 청와대제공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62.3%를 기록, 5주 연속 60%대를 유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5주 연속 60%대를 기록한 것은 2018년 9월 셋째 주 이후 1년 8개월 만이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18~22일 실시한 5월 셋째 주 주간집계(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2.0% 포인트) 결과 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는 62.3%로 조사됐다. 전주 대비 0.6% 포인트 상승했다. 부정평가는 32.6%로 0.5% 포인트 내렸다. ‘모름·무응답’은 0.2% 포인트 하락한 5.1%였다.

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이 전주보다 2.4% 포인트 내린 42.5%를 기록했다. 미래통합당도 2.4% 포인트 하락한 24.8%를 기록했다. 반면 열린민주당과 정의당은 각각 0.9%씩 상승해 6.2%와 6.0%를 기록했다. 국민의당은 3.8%, 민생당은 2.4%였다. 무당층은 12.4%였다.

자세한 사항은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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