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출판/문학 [그 책속 이미지] 내가 꿈꾸는 ‘실버 라이프’ 김기중 기자 입력 2020-05-21 17:36 업데이트 2020-05-26 08:39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life/publication-literature/2020/05/22/20200522021009 URL 복사 댓글 14 이상하고 자유로운 할머니가 되고 싶어/박서영 지음/어크로스/215쪽/1만 4000원 이미지 확대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어른들을 위한 동화책을 소개하는 필명 ‘무루’로 유명한 저자가 자신의 삶과 그림책에 관한 생각을 책으로 엮었다. ‘독거노인’이라면 초라하거나 비참한 모습을 떠올리게 마련이다. 그러나 저자는 샬롯 졸로토의 ‘우리 동네 할머니´, 마릴린 레이놀즈의 ‘카진스키 할머니를 위한 선물´, 신시아 라일런트의 ‘이름 짓기 좋아하는 할머니´ 등 그림책 속 할머니들을 떠올리며 멋진 독거노인이 되길 기대한다.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2020-05-22 2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