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의 영유아·어린이용 서비스인 ‘ZEM(잼) 키즈’를 소개하고 있는 모습.
SK브로드밴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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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3세까지의 영아를 대상으로 한 ‘읽어주는 동화’는 약 350편의 동화를 전문 성우가 읽어 주는 서비스다. 베스트셀러 도서로 엄선했으며 집중력이 떨어지는 아이들이 음성으로 몰입감 있게 동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만 4세부터 7세까지 유아를 대상으로 한 ‘누리교실’은 유아 멀티미디어 교수·학습 1위 업체인 PDM의 ‘누리놀이’ 콘텐츠를 업계 단독으로 제공한다. 어린이집·유치원에서 배우는 누리과정을 집에서도 연계해 학습할 수 있어 효과가 더 높다.
‘부모교실’에서는 아이의 성장에 대한 궁금증부터 돌발 상황 시 대처 방법까지 국내 의료진과 아동 심리 전문가들이 알기 쉽게 설명해 주는 콘텐츠를 제공한다. ‘초등학습’에서는 초등학교 전 학년·전 과목 학습 콘텐츠를 만나 볼 수 있고, ‘영어스쿨’에서는 국내 영어교육기관인 ‘윤선생’의 노하우를 담은 교육 콘텐츠와 미국 공교육 커리큘럼에 맞춘 콘텐츠 등을 경험할 수 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2020-05-22 19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