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영 “더불어시민당 압승으로 문재인 정부 힘 실어줘야”

입력 : ㅣ 수정 : 2020-04-09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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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시민당 비례 1번 신현영 후보

“코로나19 때문에 저를 부르신 만큼 대한민국 감염병 대응 시스템을 확실히 만들겠습니다.”
더불어시민당 신현영 후보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1번 신현영 후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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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시민당 신현영 후보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1번 신현영 후보 제공

더불어시민당의 비례대표 1번 신현영(40) 후보는 9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국민의 생명과 건강, 안전이 담보돼야 경제 사회가 원활하게 돌아갈 수 있다는 것을 우리 모두가 경험했다”면서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장기화됐을 때에도 우리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명지병원 코로나19 역학조사팀장으로 불과 한 달 전까지 현장에서 환자를 돌보던 의사였던 신 후보는 시민사회 추천을 받아 공공의료 분야 전문가로 더불어시민당에 입당했다. 그는 “처음에는 현장에서 환자를 돌보는 일에만 집중해는데, 매일 정부의 브리핑 등을 보면 의료진의 헌신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정치권에 뛰어든 이유를 밝혔다.
신현영 후보 포스터 후보 제공

▲ 신현영 후보 포스터
후보 제공

신 후보는 구체적으로 질병관리본부의 지역본부 설치와 감염병 전문병원 설립 등을 통해 컨트롤타워를 재정비하고, 집단 감염이 확산되는 것을 조기에 차단할 수 있도로 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를 힘있게 추진하기 위해서는 더불어시민당이 압승을 거둬 지금까지 코로나를 잘 극복하고 있는 문재인 정부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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