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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유럽 사재기로 3월 라면 수출 41.6% 급증

美·유럽 사재기로 3월 라면 수출 41.6% 급증

입력 2020-04-06 22:16
업데이트 2020-04-07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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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유럽 사재기로 3월 라면 수출 41.6% 급증
美·유럽 사재기로 3월 라면 수출 41.6% 급증 6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시민이 진열된 라면을 살펴보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미국과 유럽에서 생필품·식료품 사재기가 잇따르면서 한국산 라면의 매출이 크게 늘고 있다. 한국무역통계진흥원에 따르면 지난 3월 라면 수출액은 626억원으로 지난해 3월 대비 41.6% 증가했다.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6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시민이 진열된 라면을 살펴보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미국과 유럽에서 생필품·식료품 사재기가 잇따르면서 한국산 라면의 매출이 크게 늘고 있다. 한국무역통계진흥원에 따르면 지난 3월 라면 수출액은 626억원으로 지난해 3월 대비 41.6% 증가했다.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2020-04-07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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