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무증상’ 교민도 9명 확진…514명 중 11명 양성

입력 : ㅣ 수정 : 2020-04-04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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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309명·2차 205명 검사 결과…앞서 유증상자 2명 확진
한국땅 밟은 이탈리아 교민들 이탈리아 교민과 주재원 등이 2일 오후 전세기를 타고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을 통해 귀국해 버스에 오르고 있다. 2020.4.2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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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땅 밟은 이탈리아 교민들
이탈리아 교민과 주재원 등이 2일 오후 전세기를 타고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을 통해 귀국해 버스에 오르고 있다. 2020.4.2
연합뉴스

이달 1∼2일 이탈리아에서 귀국한 교민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증상을 보이지 않았던 교민 9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까지 귀국 교민 514명 중 11명이 확진됐다.

4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탈리아에서 입국한 교민 중 무증상자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 1일 입국한 1차 교민 중 6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2일 입국한 2차 교민 중 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앞서 유증상자 검사 단계에서는 1일 입국한 309명 중 1명이, 2일 입국한 205명 중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1차 교민 무증상자 중 4명, 2차 교민 무증상자 중 1명은 미결정 판정으로 재검사할 예정이어서 향후 이탈리아 교민 중 코로나19 확진 환자는 더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차 교민은 평창 더화이트호텔, 2차 교민은 천안 우정공무원교육원에서 생활 중이다. 확진자는 의료기관 또는 생활치료센터에 배정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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