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만에 또 최다 확진…일본 코로나19 환자 3483명

입력 : ㅣ 수정 : 2020-04-03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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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쓴 아베 총리 코로나19 예방 마스크를 쓴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1일 참의원에 참석했다. 2020.4.1  로이터 연합뉴스

▲ 마스크 쓴 아베 총리
코로나19 예방 마스크를 쓴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1일 참의원에 참석했다. 2020.4.1
로이터 연합뉴스

하루 새 276명 늘어…도쿄도만 97명 추가

일본에서 코로나19에 걸린 것으로 확인된 환자가 연일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

NHK가 후생노동성과 각 지자체의 집계를 종합한 결과 2일 오후 11시 30분 현재 일본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탑승자(712명)를 포함해 총 3483명이다.

이날 276명의 감염이 새로 확인돼 코로나19 확산 이후 하루 확진자로는 가장 많았다. 1일 기록한 일일 최다 확진자(266명)를 하루 만에 넘어섰다.

도쿄도에서만 97명의 감염이 새로 확인됐다. 도내 하루 확진자로는 가장 많은 수치다. 확진자 중 사망자는 4명 늘어 84명이 됐다.

크루즈선 탑승자를 제외한 지역별 확진자는 도쿄도 684명, 오사카부 311명, 지바현 190명, 아이치현 189명, 홋카이도 183명 등의 순이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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