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 4월부터 3개월간 운영 중단

입력 : ㅣ 수정 : 2020-03-31 21:05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인천공항~ 광명역 오가는 KTX 공항버스도 이용 중지
코레일은 4월 1일부터 3개월간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 운영을 중단한다고 31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과 이용객 급감을 고려한 것이다.

코레일은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에서 인천국제공항에 취항하는 항공사의 체크인 서비스를 대행하고 있다.

대한항공,아시아나,제주항공,티웨이,에어서울,이스타,진에어,에어부산 등 8개 항공사가 입점해 있다.

3월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 이용객은 하루 평균 10여명으로 급감했고,이용객이 없는 날도 발생하는 등 지난해 같은 기간 190여명 대비 95%가량 줄었다.

인천공항과 광명역을 오가는 KTX 공항버스도 이용이 중지되며,광명역에서 KTX를 이용해 귀가하는 ‘무증상 해외입국자’ 전용으로만 운영된다.

홍승표 고객마케팅단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일시 조치인 만큼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감염증 상황에 따라 운영 시기가 달라질 수 있다”고 밝혔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밴드 블로그

서울Eye - 포토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