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다녀온 광주 여성 2명 코로나19 확진판정

입력 : ㅣ 수정 : 2020-03-31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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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유럽을 다녀온 여성 2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으면서 총 확진자는 22명으로 늘었다.

31일 광주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영국에서 귀국한 A(43·여·광주 북구)씨와 B(20·여·광주 서구)씨가 진단검사에서 양성을 판정됐다.

광주 21번 확진자인 A씨와 22번째인 B씨는 각각 지난 29일 영국에서 출발해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들은 유럽발 입국자 대응 지침에 따라 입국 즉시 광주소방시설에 격리 수용 중 확진 판명됐다.

이들은 입국 이후 인천공항~ 광명역 간 공항버스를 이용했고, 광명역~광주송정역간 KTX를 이용해 광주에 도착했다. 이들은 광주 도착 즉시 광주소방학교 생활관에 격리되면서 지역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현재까지 무증상자로, 입국 3일째인 이날 진단검사를 통해 최종 확진 판정됐다.

시는 이들 확진자 2명을 감염병 전담병인인 빛고을전남대병원에 옮겨 치료에 들어갔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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