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도쿄올림픽 내년 7월 23일 개막하기로 결정

입력 : ㅣ 수정 : 2020-03-30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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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C 본부 건물 앞의 오륜 조형물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이 도쿄올림픽 1년 연기를 전격 합의한 24일 스위스 로잔에 있는 IOC 본부 건물 앞의 오륜 조형물 모습. 로잔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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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OC 본부 건물 앞의 오륜 조형물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이 도쿄올림픽 1년 연기를 전격 합의한 24일 스위스 로잔에 있는 IOC 본부 건물 앞의 오륜 조형물 모습. 로잔 AFP=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2020도쿄올림픽이 1년 뒤인 내년 7월 23일 개막하는 것으로 최종 결정됐다. 패럴림픽은 8월 24일 개막한다.

도쿄도, 대회조직위원회, 일본 정부가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2020도쿄올림픽·패럴림픽 일정에 대해 이같이 합의했다고 NHK가 도쿄도 관계자를 인용해 30일 보도했다. 원래 하계올림픽 개막은 오는 7월 24일, 패럴림픽은 8월 25일 각각 도쿄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코로나19 확산세가 멈추지 않으면서 당초 일정대로 개최하기 어려워지자, 개최국인 일본의 아베 신조 총리가 지난 24일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과의 전화 회담에서 1년 정도 연기하는 방안을 제안했고, 바흐 위원장이 이를 수용했다.

곽혜진 기자 demi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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