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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직원 1명 코로나19 확진에 상암동 사옥 폐쇄

CJ ENM 직원 1명 코로나19 확진에 상암동 사옥 폐쇄

신진호 기자
신진호 기자
입력 2020-03-28 17:29
업데이트 2020-03-28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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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NM 사옥  연합뉴스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NM 사옥
연합뉴스
CJ ENM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NM 사옥 전체가 폐쇄 조치됐다.

CJ ENM 측은 28일 “금일 직원 1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현재 코로나 감염 예방을 위해 사옥 전체를 폐쇄하고 긴급 방역 조치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날 사옥에서 근무하고 있던 CJ ENM 임직원들이 안내 방송에 따라 건물 밖으로 대피하는 작은 소동이 일어나기도 했다.

CJ ENM 관계자는 “지난달 27일부터 불가피한 상황을 제외한 전 임직원 대상 재택근무를 실시하고 있다”며 “부득이하게 출근하는 직원들은 체온 확인 절차를 거치고 있다”고 강조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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