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보릿고개 넘자…신한아이타스, 서울 영등포구에 6000장 기부

입력 : ㅣ 수정 : 2020-03-27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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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현일(가운데) 서울 영등포구청장이 지난 24일 신한아이타스로부터 1000만원 상당 방역물품 전달식을 갖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20.3.27. 영등포구 제공

▲ 채현일(가운데) 서울 영등포구청장이 지난 24일 신한아이타스로부터 1000만원 상당 방역물품 전달식을 갖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20.3.27. 영등포구 제공

서울 영등포구가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사회 공헌에 앞장서는 기업과의 협업으로 취약계층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있다.

구는 신한아이타스로부터 1000만원 상당의 KF94 마스크 6060매를 영등포구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기부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지난 24일 ‘신한아이타스 방역물품 전달식’을 갖고, 최병화 신한아이타스 대표이사, 이상규 경영지원실장에게 힘든 시기를 보내는 주민을 위한 기부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구는 이날 후원받은 KF94 마스크 6060매를 노인, 장애인 등 건강 취약계층과 저소득층 등에 우선 배부할 예정이다.

한편 신한아이타스는 지난해 겨울에도 1000만 원 상당의 성금과 자전거 40대를 영등포구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전달했다. 신한아이타스 본사는 여의동에 소재하며, 2000년 설립된 신한금융지주 자회사로 펀드 회계 관리·관련 시스템 아웃소싱 서비스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채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사회 공헌에 앞장서주신 신한아이타스에 감사드린다”며 “영등포구는 후원해주신 소중한 방역물품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고루 배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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