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카톡’으로 식음료 주문·주차 안내

입력 : ㅣ 수정 : 2020-03-27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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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리조트·카카오 업무협약
경기 용인시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본사에서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백상엽(왼쪽) 대표와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정금용 대표가 디지털 사업 협력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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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용인시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본사에서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백상엽(왼쪽) 대표와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정금용 대표가 디지털 사업 협력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제공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카카오의 기업형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에버랜드는 올 하반기 단체 고객 티켓 발권과 식음료 주문결제 과정을 카카오톡 앱을 통해 해결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에버랜드는 카카오모빌리티와의 협력을 통해 오는 4월 중 클라우드 기반 주차 시스템도 도입하기로 했다. 카카오T와 카카오내비 등 모바일 앱에서 에버랜드를 검색하면 가장 빠르게 주차할 수 있는 곳으로 안내해 준다.

에버랜드는 지난해 3월부터 서울대 교통공학연구실과 에버랜드 주변 차량 흐름 개선 프로젝트를 진행해 카카오모빌리티와의 협력을 추진해 왔다. 5002, 5700 등 11개 노선 버스 정류장은 다음달 에버랜드 정문 주변으로 이전한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정금용 대표는 “에버랜드에서의 비일상적 체험에 카카오의 미래기술과 정보기술(IT) 플랫폼이 결합하면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가치를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2020-03-27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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