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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라이트 보청기,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

딜라이트 보청기,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

신성은 기자
입력 2020-03-26 09:59
업데이트 2020-03-27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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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라이트 보청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서울, 경기, 대전, 대구, 부산지역 일부 영업점을 시작으로 최근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26일 밝혔다.

코로나19 선제적 예방을 위해 영업점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3월 24일부터 4월 4일까지 격일제로 평일 임시 휴업을 진행키로 했다. 이 기간 월요일·수요일·금요일은 정상영업을 하고, 화요일·목요일·토요일은 휴점을 하게 된다.
딜라이트 관계자는 “보청기 사용자 분들이 연령이 높고 이에 따라 영업점 방문이 빈번한 상황이라 어려운 결정이지만 고객님들의 건강과 코로나19 확산방지 동참 차원에서 어려운 결정을 내린 것”이라고 설명하고 “4월 코로나19 종식 기원과 함께 더 건강한 모습으로 고객님들을 찾아뵙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딜라이트 보청기는 3월 신제품(힐렉스) 출시와 동시에 4월 홈페이지 리뉴얼을 통해 홈페이지에서 무료 청력검사 진단 등 대폭적인 마케팅 준비를 하고 있다.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딜라이트 보청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및 임시 휴업 기간 동안 대표번호를 통해 전화 상담 및 예약은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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