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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희 홍상수
김민희 홍상수
사진=더팩트
베를린영화제 감독상 수상 후 기자회견하는 ‘도망친 여자’의 홍상수 감독
베를린영화제 감독상 수상 후 기자회견하는 ‘도망친 여자’의 홍상수 감독
29일 폐막한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도망친 여자’의 홍상수 감독이 은곰상 감독상을 수상한 뒤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0.2.29 연합뉴스
홍상수 김민희
홍상수 김민희
사진=제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김민희 홍상수
김민희 홍상수
사진=제 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프레스 컨퍼런스 중계화면 캡처
홍상수 김민희
홍상수 김민희
사진=제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
베를린국제영화제의 홍상수 감독ㆍ김민희ㆍ서영화
베를린국제영화제의 홍상수 감독ㆍ김민희ㆍ서영화
베를린국제영화제의 홍상수 감독ㆍ김민희ㆍ서영화

(베를린 로이터=연합뉴스) 영화 ‘도망친 여자’의 홍상수 감독(왼쪽부터)과 배우 김민희, 서영화가 25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제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도착해 있다.
ucham1789@yna.co.kr/2020-02-26 10:45:18/ <연합뉴스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지난 9일 경기도 하남의 한 마트에서 장을 보고 다정하게 걸어나오는 모습이 포착됐다.<br>사진=더 팩트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지난 9일 경기도 하남의 한 마트에서 장을 보고 다정하게 걸어나오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더 팩트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지난 9일 경기도 하남의 한 마트에서 장을 보고 다정하게 걸어나오는 모습이 포착됐다.<br>사진=더 팩트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지난 9일 경기도 하남의 한 마트에서 장을 보고 다정하게 걸어나오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더 팩트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지난 9일 경기도 하남의 한 마트에서 장을 보고 다정하게 걸어나오는 모습이 포착됐다.<br>사진=더 팩트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지난 9일 경기도 하남의 한 마트에서 장을 보고 다정하게 걸어나오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더 팩트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지난 9일 경기도 하남의 한 마트에서 장을 보고 다정하게 걸어나오는 모습이 포착됐다.<br>사진=더 팩트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지난 9일 경기도 하남의 한 마트에서 장을 보고 다정하게 걸어나오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더 팩트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지난 9일 경기도 하남의 한 마트에서 장을 보고 다정하게 걸어나오는 모습이 포착됐다.<br>사진=더 팩트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지난 9일 경기도 하남의 한 마트에서 장을 보고 다정하게 걸어나오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더 팩트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지난 9일 경기도 하남의 한 마트에서 장을 보고 다정하게 걸어나오는 모습이 포착됐다.<br>사진=더 팩트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지난 9일 경기도 하남의 한 마트에서 장을 보고 다정하게 걸어나오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더 팩트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지난 9일 경기도 하남의 한 마트에서 장을 보고 다정하게 걸어나오는 모습이 포착됐다.<br>사진=더 팩트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지난 9일 경기도 하남의 한 마트에서 장을 보고 다정하게 걸어나오는 모습이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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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지난 9일 경기도 하남의 한 마트에서 장을 보고 다정하게 걸어나오는 모습이 포착됐다.<br>사진=더 팩트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지난 9일 경기도 하남의 한 마트에서 장을 보고 다정하게 걸어나오는 모습이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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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지난 9일 경기도 하남의 한 마트에서 장을 보고 다정하게 걸어나오는 모습이 포착됐다.<br>사진=더 팩트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지난 9일 경기도 하남의 한 마트에서 장을 보고 다정하게 걸어나오는 모습이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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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지난 9일 경기도 하남의 한 마트에서 장을 보고 다정하게 걸어나오는 모습이 포착됐다.<br>사진=더 팩트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지난 9일 경기도 하남의 한 마트에서 장을 보고 다정하게 걸어나오는 모습이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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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지난 9일 경기도 하남의 한 마트에서 장을 보고 다정하게 걸어나오는 모습이 포착됐다.<br>사진=더 팩트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지난 9일 경기도 하남의 한 마트에서 장을 보고 다정하게 걸어나오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더 팩트


홍상수 영화감독과 배우 김민희의 근황이 포착됐다.

19일 더팩트의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전날 경기도 하남의 한 상가 세탁소에 들렀다. 홍상수는 세탁물을 들고 차로 이동하는 등 연인 김민희를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지난 2월 베를린영화제 참석 이후 평범한 일상을 함께 보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늘 함께 움직이는 두 사람은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는 것으로도 알려졌다.

한편, 지난 2월 홍상수 감독의 영화 ‘도망친 여자’는 제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은곰상 감독상을 수상했다. 영화 ‘도망친 여자’는 결혼 후 한 번도 떨어져 지낸 적이 없던 남편이 출장을 간 사이, 두 번의 약속된 만남과 한 번의 우연한 만남을 통해 과거 세 명의 친구를 만나게 되는 ‘감희’를 따라가는 영화다.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홍상수 감독은 연인인 배우 김민희와 뜨거운 포옹을 나눈 뒤 시상식 무대에 올랐다. 그는 “모든 사람에게 감사드리고 싶다. 나를 위해 일해준 사람들, 영화제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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