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속보]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총 1766명…하루새 505명 늘어

[속보]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총 1766명…하루새 505명 늘어

신진호 기자
신진호 기자
입력 2020-02-27 17:34
업데이트 2020-02-27 17:46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이미지 확대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이 27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결과 등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0.2.27  연합뉴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이 27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결과 등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0.2.27
연합뉴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7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오전 발표 대비 171명 늘어났다고 밝혔다.

오전에 334명의 신규 환자가 나온 데 이어 오후에 명이 추가되면서 이날 하루에만 50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로써 국내 확진자 수는 총 1766명으로 늘어났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284명을 넘어 또 최대 증가 폭을 보였다.

오후 신규 확진자 171명 가운데 대구·경북 환자는 139명(대구 115명·경북 24명)이다.

그 외 지역 신규 환자는 서울 1명, 부산 3명, 대전 1명, 울산 5명, 경기 7명, 충북 1명, 충남 5명, 전북 2명, 경남 7명 등이다.

국내 코로나19 사망자는 총 13명이다.

이날 2명이 추가로 격리에서 해제되면서 완치한 확진자는 총 26명으로 늘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많이 본 뉴스

의료공백 해법, 지금 선택은?
심각한 의료공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의대 증원을 강행하는 정부와 정책 백지화를 요구하는 의료계가 ‘강대강’으로 맞서고 있습니다. 현 시점에서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사회적 협의체를 만들어 대화를 시작한다
의대 정원 증원을 유예하고 대화한다
정부가 전공의 처벌 절차부터 중단한다
의료계가 사직을 유예하고 대화에 나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