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감염 모른 채 잠입한 신천지 추수꾼? JTBC ‘스포트라이트’ 추적

감염 모른 채 잠입한 신천지 추수꾼? JTBC ‘스포트라이트’ 추적

신진호 기자
신진호 기자
입력 2020-02-27 11:07
업데이트 2020-02-27 11:07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코로나19’ 신천지 추적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코로나19’ 신천지 추적
JTBC 탐사보도 프로그램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의 진원지로 꼽히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을 파헤친다.

특히 일선 교회에 일반 교인으로 가장해 교회 신도들을 빼내오는 신천지의 ‘추수꾼’에 대해 다룬다.

제작진은 신천지 대구교회를 추적하던 중 대구교회 출신의 신도로부터 한 통의 전화를 받았다.

5년간 신천지에서 활동했다는 제보자는 신천지 대구교회의 실체와 함께 신천지의 은밀한 포교 방식과 미묘한 예배 문화에 관해 이야기한다.

또 제보자는 2주 이상 잠복기 때문에 감염 여부를 모른 채 일선 교회에 잠입한 추수꾼이 있을 수 있다고 전했다.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슈퍼전파 신천지 추적!’ 편은 27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많이 본 뉴스

의료공백 해법, 지금 선택은?
심각한 의료공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의대 증원을 강행하는 정부와 정책 백지화를 요구하는 의료계가 ‘강대강’으로 맞서고 있습니다. 현 시점에서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사회적 협의체를 만들어 대화를 시작한다
의대 정원 증원을 유예하고 대화한다
정부가 전공의 처벌 절차부터 중단한다
의료계가 사직을 유예하고 대화에 나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