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전기차 배터리 핵심 리튬에 미래 올인

입력 : ㅣ 수정 : 2020-02-26 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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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리튬 추출 데모플랜트 건설현장을 방문한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직원들과 사진을 찍고 있다. 포스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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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헨티나 리튬 추출 데모플랜트 건설현장을 방문한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직원들과 사진을 찍고 있다.
포스코 제공

포스코는 2차전지 소재사업을 미래 신사업으로 선정하고 역량 높이기에 나섰다. ▲양·음극재 생산능력 확충 ▲마케팅 역량 강화 ▲차세대 제품 연구개발(R&D) 강화 등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포스코는 호주 리튬광산과 아르헨티나 염호 자원에서 리튬을 상업 생산하기 위한 설비 투자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리튬은 미래차로 주목받는 전기차에 탑재되는 배터리 핵심 소재다. 포스코는 지난해 8월 중국 저장성에 해외 첫 양극재 공장을 준공하며 글로벌 2차전지 소재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포스코케미칼은 LG화학과 올해부터 2022년까지 3년간 1조 8533억원 규모의 하이니켈계 NCM 양극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세계경제포럼(WEF)은 지난해 7월 포스코를 세계 제조업의 미래를 선도할 ‘등대공장’으로 선정했다. 등대공장은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을 도입해 세계 제조업의 미래를 혁신적으로 이끈 기업에 수여된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2020-02-26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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