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에서 유명 미술관 20곳 거닐어볼까

입력 : ㅣ 수정 : 2020-02-25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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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시네 도슨트’ 다음달 9일부터 9월까지
루브르박물관, 브리티시뮤지엄, 뉴욕 현대미술관 같은 세계적인 박물관을 영화관에서 즐길 수 있는 미술 프로그램인 ‘시네 도슨트’가 다음달 9일 시작된다.

메가박스가 진행하는 ‘시네 도슨트’는 세계 유명 미술관 문화와 예술사, 소장 미술품을 미술 전문가가 극장에서 직접 보여 주고 해설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다음달 9, 10, 16일 세계 최대 박물관인 프랑스 파리 루브르박물관이 소장한 방대한 작품으로 보는 ‘세상에서 가장 화려한 예술 이야기’와 ‘빈센트 반 고흐 미술관&크롤러 뮐러 미술관’ 해설을 시작으로 세계 박물관 소개가 이어진다.

4월에는 ‘브리티시뮤지엄 & 내셔널갤러리’와 ‘뉴욕 현대미술관’, 5월 ‘우피치미술관’과 ‘에르미타주미술관’, 6월에는 ‘오르세미술관’과 ‘알테 피나코텍 & 노이에 피나코텍’을 살핀다. 7월 ‘메트로폴리탄미술관’과 ‘바티칸미술관’, 8월 ‘트레치야코프미술관 & 푸시킨미술관’과 ‘구겐하임미술관 & 휘트니미술관’, 9월 ‘프라도미술관’ 및 ‘브뤼셀 왕립미술관 & 르네 마그리트미술관’ 순으로 강연한다.

지난해 서유럽 미술관으로 국한한 6편의 커리큘럼을 올해 러시아와 미국의 미술관까지 확장해 전 세계 20곳 미술관에 대한 총 14편의 강연을 마련했다. 메가박스 관계자는 “지난해 첫 시작 당시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어 올해는 커리큘럼을 좀더 다채롭게 꾸렸다”고 말했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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