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10번째 사망자가 25일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8세 남성 코로나19 환자가 이날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 사망자는 청도대남병원 관련 환자로 분류됐다.
국내 첫 사망자는 청도대남병원에 20년 넘게 입원해 있던 63세 남성이다. 사망자 10명 중 40대는 1명, 50대 5명, 60대 4명이다. 최고령은 9번째 사망자인 69세 여성이다. 7명은 청도대남병원 사례로 분류된다. 1명은 신천지대구교회 확진자의 접촉자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국내 첫 사망자는 청도대남병원에 20년 넘게 입원해 있던 63세 남성이다. 사망자 10명 중 40대는 1명, 50대 5명, 60대 4명이다. 최고령은 9번째 사망자인 69세 여성이다. 7명은 청도대남병원 사례로 분류된다. 1명은 신천지대구교회 확진자의 접촉자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