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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톰 크루즈 주연 ‘미션 임파서블7’ 촬영 연기

코로나19 여파...톰 크루즈 주연 ‘미션 임파서블7’ 촬영 연기

임효진 기자
입력 2020-02-25 16:15
업데이트 2020-02-25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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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크루즈 촬영연기
톰크루즈 촬영연기 사진=파라마운트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가 이탈리아에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톰 크루즈 주연 영화 ‘미션 임파서블7’ 촬영이 연기됐다.

24일(현지시간) 영화 제작사 파라마운트는 이탈리아 베네치아 시가 군중 모임을 자제하라고 권고한 것을 받아들여 촬영을 연기했다고 발표했다.

파라마운트는 공식 성명을 통해 “제작진, 배우들의 안전을 위해 3주간의 베네치아 촬영 계획을 연기한다”면서 “우리는 이 상황을 계속 모니터할 것”이라고 전했다. 다음 촬영 진행 여부는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한편, 톰 크루즈가 주연을 맡는 ‘미션 임파서블7’ 개봉일은 2021년 7월 23일이다. 이어 촬영하는 ‘미션 임파서블8’은 2022년 8월 5일 개봉 예정이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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