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성지 순례 다녀온 전북도민 2명 음성

성지 순례 다녀온 전북도민 2명 음성

임송학 기자
임송학 기자
입력 2020-02-25 14:20
업데이트 2020-02-25 14:20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이스라엘 성진순례를 다녀온 전북도민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정됐다.

전북도는 이스라엘 성지순례 후 입국한 전북도민 2명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으로 판정돼 자가격리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전북도는 이들에 대해 14일간 능동감시로 증상 유무를 확인하고 예방 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들은 지난 14일부터 24일까지 일행 37명과 함께 성지순례를 마치고 전날 오후 인천공항으로 입국해 공항버스와 구급차량 편으로 귀가했다.

성지순례자 39명 가운데 이들을 제외한 28명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많이 본 뉴스

국민연금 개혁 당신의 선택은?
국민연금 개혁 논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산하 공론화위원회는 현재의 보험료율(9%), 소득대체율(40%)을 개선하는 2가지 안을 냈는데요. 당신의 생각은?
보험료율 13%, 소득대체율 50%로 각각 인상(소득보장안)
보험료율 12%로 인상, 소득대체율 40%로 유지(재정안정안)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