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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새내기 직장인이라면… 연4.1% 월복리적금

하나은행, 새내기 직장인이라면… 연4.1% 월복리적금

윤연정 기자
입력 2020-02-24 17:46
업데이트 2020-02-24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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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모델 손흥민이 최근 출시한 ‘급여하나 월복리적금’을 소개하고 있다. 하나은행 제공
하나은행 모델 손흥민이 최근 출시한 ‘급여하나 월복리적금’을 소개하고 있다.
하나은행 제공
하나은행이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직장인을 위한 ‘급여하나 월복리적금’을 출시했다. 올해 입사한 만 35세 이하 청년직장인은 ‘급여하나 월복리적금’을 통해 최고 연 4.1%의 이자를 받을 수 있다. 기본금리 연 1.5%, 우대금리 연 1.3%, 청년직장인 특별금리 연 1.3%를 모두 더한 것이다. 분기당 150만원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저축할 수 있으며 가입 기간은 1년, 2년, 3년 중 선택할 수 있다. 청년직장인 특별금리는 올해 입사한 만 35세 이하 청년 직장인이 1년제 적금에 가입할 때 받을 수 있다. 또 6개월 이상의 급여이체와 하나카드 월 30만원 이상 결제 실적을 충족해야 한다. 아울러 퇴직이나 창업, 결혼, 주택 구입 등의 이유로 중도 해지를 하더라도 계약 기간별로 기본금리 혜택은 누릴 수 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직장인을 응원하고 실질적인 혜택을 드리기 위해 이 상품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윤연정 기자 yj2gaze@seoul.co.kr



2020-02-25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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