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크루즈서 코로나19 걸린 80대 승객 2명 사망…일본 3명째

입력 : ㅣ 수정 : 2020-02-20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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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 확인 후 입원 치료 중 숨져
일본 크루즈선 ‘음성 판정’ 승선객 태운 버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대거 확인된 대형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뒤쪽) 승선자 가운데 음성 판정을 받아 하선한 승선객들을 태운 버스가 19일 크루즈선이 정박 중인 일본 요코하마 항을 출발하고 있다. 요코하마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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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크루즈선 ‘음성 판정’ 승선객 태운 버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대거 확인된 대형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뒤쪽) 승선자 가운데 음성 판정을 받아 하선한 승선객들을 태운 버스가 19일 크루즈선이 정박 중인 일본 요코하마 항을 출발하고 있다.
요코하마 AP 연합뉴스

일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숨진 환자가 3명으로 늘었다.

일본 요코하마(橫浜)항에 정박 중인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에서 확인된 코로나19 환자 2명이 20일 사망했다고 NHK가 일본 정부 관계자의 설명을 토대로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사망자는 80대 남녀 일본인이다.

이들은 앞서 코로나19 감염이 확인됐고 이달 11·12일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에서 내려 입원 치료를 받아 왔다.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승객 중 코로나19 사망자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들을 포함해 일본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사망자는 모두 3명이 됐다.

이달 13일에는 일본 가나가와(神奈川)현에 거주하는 80대 일본인 여성 감염자가 숨졌다.

그는 코로나19에 감염된 도쿄 거주 70대 택시 기사의 장모이며 코로나19가 이들 사이에서 전파됐는지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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