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국내선 공항 출발 시점에서 발열 검사 시행 정부에 건의

입력 : ㅣ 수정 : 2020-02-19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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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지난 2일부터 제주공항 국내선에도 발열감시 장비를 설치,제주 도착 내국인 승객을 대상으로 발열감시를 실시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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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는 지난 2일부터 제주공항 국내선에도 발열감시 장비를 설치,제주 도착 내국인 승객을 대상으로 발열감시를 실시중이다.

제주도는 대구지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집단 감염과 관련 전국 공항의 국내선 항공기 출발 시점부터 발열 검사를 시행해 줄것을 19일 정부에 건의했다.

도 관계자는 “코로나 19 전파 차단을 위해 국내선 항공기의 경우 출발 공항에서부터 탑승객 발열검사를 하는 등 보다 강화된 방역시스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도는 지난 2일부터 제주공항 국내선에도 발열감시 장비를 설치,제주를 찾는 내국인 등을 대상으로 발열검사를 실시중이다.

원희룡 제주지사는 이날 “지역사회 감염을 전제로 한 제주도만의 방역체계 운영이 필요한 시점이며 제주와 접점을 이루는 다른지역에서의 방역 강화까지를 포함하는 보다 강화된 방역대책을 마련하라”고 특별지시를 내렸다.

도는 예정대로 실시키로한 지역축제 및 체육행사 등은 한층 꼼꼼한 방역대책를 마련,진행 계획을 검토키로 했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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