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는 자체 고급 휘발유 브랜드인 ‘카젠’(KAZEN)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카젠의 ‘옥탄가’는 100을 넘어 업계 최고 수준이다. 옥탄가는 자동차 엔진의 노킹 현상을 방지해 주는 정도로 국내에서는 94만 넘어도 고급 휘발유로 분류된다. 카젠은 지난해 국내 최대 레이싱 대회인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공식 연료로도 선정된 바 있다.
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3월 개막하는 프로축구 K리그에 입체 광고물을 설치하고 연말까지 취급점을 늘려서 현재 10%대인 시장 점유율을 25%까지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오경진 기자 oh3@seoul.co.kr
카젠의 ‘옥탄가’는 100을 넘어 업계 최고 수준이다. 옥탄가는 자동차 엔진의 노킹 현상을 방지해 주는 정도로 국내에서는 94만 넘어도 고급 휘발유로 분류된다. 카젠은 지난해 국내 최대 레이싱 대회인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공식 연료로도 선정된 바 있다.
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3월 개막하는 프로축구 K리그에 입체 광고물을 설치하고 연말까지 취급점을 늘려서 현재 10%대인 시장 점유율을 25%까지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오경진 기자 oh3@seoul.co.kr
2020-02-19 23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