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청정제주, 일부 체육행사·복지시설 운영 재개

입력 : ㅣ 수정 : 2020-02-17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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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제주지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차단을 위한 대책회를 갖고 있다.도는 철저한 방역 조치를 전제로 개최계획을 취소했던 일부 행사를 열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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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희룡 제주지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차단을 위한 대책회를 갖고 있다.도는 철저한 방역 조치를 전제로 개최계획을 취소했던 일부 행사를 열도록 했다.

제주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철저한 방역 조치를 전제로 개최계획을 취소했던 일부 행사를 열도록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도 주민자치위원회협의회 정기총회와 제주시 이장단협의회 정례회의가 이달 열릴 예정이며 민간단체를 중심으로 소비 촉진 범시민운동 등도 전개할 계획이다.

제26회 도지사기 생활체육 전도 테니스대회(4월 11일),제47기 도지사기 배드민턴대회(5월 2∼3일),2020 ITF 제주 국제주니어 테니스선수권 대회(5월 17일),2020 제주 국제 철인3종경기대회(5월 30일),2020 제주신보 국제청정마라톤대회(6월 13일),제19회 제주워킹 그랑프리대회(6월 중) 등도 열린다.

또 잠정 운영을 중단한 노인 시설 492개소의 운영이 정상화되며 무료 급식도 재개된다.

다만 도는 행정안전부 대책지원본부의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행사 운영 지침과,중앙방역 대책본부 및 중앙사고수습본부의 집단행사 방역 관리 지침에 따라 방역 조치 등을 철저히 이행해야만 행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제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한 달 가까이 전혀 발생하지 않고 있는 등 안정화를 찾아가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고 판단,‘행정기관 및 민간단체 행사 운영 가이드라인’을 일부 변경해 취소한 행사를 개최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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