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어학원 격리 후 발열 증세 8개월 영아 ‘음성’ 판정

입력 : ㅣ 수정 : 2020-02-14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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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이 6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발생현황 및 확진환자 중간조사 결과 등 정례브리핑에서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0.2.6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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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이 6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발생현황 및 확진환자 중간조사 결과 등 정례브리핑에서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0.2.6 연합뉴스

경기 이천 국방어학원에서 격리 생활을 하고 있는 교민 가운데 발열 증세를 보여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이송됐던 8개월 영아가 ‘음성’ 판정을 받았다.

14일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은 브리핑에서 “지금 ‘3차 교민 아이는 음성으로 확인됐다’는 보고를 받았다. 아이가 일단 음성이고 어느 정도 치료가 되면 아마 임시생활시설로 다시 복귀할 예정”이라면서 “함께 병원으로 갔던 어머니도 증상이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방어학원에는 3차 전세기로 입국한 교민과 중국 등 외국 국적 가족, 격리된 아동을 보호하기 위해 자진 입소한 가족 등 148명이 생활하고 있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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