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지지율, 소폭 하락 46.8%…민주·한국 동반 상승

입력 : ㅣ 수정 : 2020-02-13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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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평가 0.2% 포인트 오른 49.4%
민주 0.1% 포인트 상승 40.3%
한국 0.9% 포인트 상승 31.1%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0.2.10 연합뉴스

▲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0.2.10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이 소폭 하락한 46.8%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지난 10~12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50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월 2주차 주중집계(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2.5% 포인트) 결과 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은 전주 주간집계 대비 0.1% 포인트 하락한 46.8%를 기록했다. 부정평가는 0.2% 포인트 오른 49.4%였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격차는 2.6% 포인트로 오차범위 내에 있다. ‘모름·무응답’은 0.1% 포인트 감소한 3.8%다.

지역별로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 대전·세종·충청, 연령별로는 30대, 지지정당별로는 정의당 지지층, 이념성향별로는 보수층, 직업별로는 노동직, 자영업에서 지지율이 하락했다. 반면 경기·인천, 50대, 무당층, 가정주부에서는 지지율이 올랐다.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의 정당 지지도는 동반 상승했다. 민주당은 40.3%로 전주보다 0.1% 포인트 올랐고, 한국당은 0.9% 포인트 상승한 31.1%를 기록했다.

이어 정의당 4.8%, 새로운보수당 3.8%, 바른미래당 2.2%, 우리공화당 1.5%, 민주평화당 1.4%, 민중당 1.2%, 대안신당 0.9%,무당층은 12.0%로 조사됐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나 리얼미터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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