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선거서 부티지지 꺾고 ‘양강 체제’
버니 샌더스 미국 상원의원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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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CNN의 득표집계(97% 개표 기준)에 따르면 샌더스는 25.9%를 차지했고, 부티지지가 24.4%로 뒤를 이었다. 3위는 에이미 클로버샤(19.8%) 상원의원이었고, 엘리자베스 워런(9.3%) 상원의원과 바이든(8.4%)이 각각 4위와 5위였다. 지지율 15%를 얻지 못한 워런과 바이든은 단 한 명의 대의원도 확보하지 못할 위기다.
워싱턴 한준규 특파원 hihi@seoul.co.kr
2020-02-13 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