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포스코, 신종코로나 피해 지역 10억원 구호물품 지원

포스코, 신종코로나 피해 지역 10억원 구호물품 지원

이영준 기자
이영준 기자
입력 2020-01-31 12:41
업데이트 2020-01-31 12:44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포스코 CI
포스코 CI
포스코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와 중국 후베이성 우한 지역 주민의 건강을 위해 600만위안(약 10억원) 상당의 구호 물품을 전달한다고 31일 밝혔다.

포스코는 마스크, 손 소독제 등 조달이 어려운 현지 여건을 고려해 한국에서 구호 물품을 최대한 확보해 피해지역에 전달할 예정이다.

포스코그룹 관계자는 “기업시민 경영이념 실천을 위해 포스코뿐 아니라 중국 지역 내 법인 등이 함께 이번 모금 마련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앞장서 더불어 발전하는 글로벌 모범시민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많이 본 뉴스

국민연금 개혁 당신의 선택은?
국민연금 개혁 논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산하 공론화위원회는 현재의 보험료율(9%), 소득대체율(40%)을 개선하는 2가지 안을 냈는데요. 당신의 생각은?
보험료율 13%, 소득대체율 50%로 각각 인상(소득보장안)
보험료율 12%로 인상, 소득대체율 40%로 유지(재정안정안)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