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기업·산업 포스코, 신종코로나 피해 지역 10억원 구호물품 지원 이영준 기자 입력 2020-01-31 12:41 업데이트 2020-01-31 12:44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economy/industry/2020/01/31/20200131500083 URL 복사 댓글 14 포스코 CI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포스코 CI 포스코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와 중국 후베이성 우한 지역 주민의 건강을 위해 600만위안(약 10억원) 상당의 구호 물품을 전달한다고 31일 밝혔다.포스코는 마스크, 손 소독제 등 조달이 어려운 현지 여건을 고려해 한국에서 구호 물품을 최대한 확보해 피해지역에 전달할 예정이다.포스코그룹 관계자는 “기업시민 경영이념 실천을 위해 포스코뿐 아니라 중국 지역 내 법인 등이 함께 이번 모금 마련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앞장서 더불어 발전하는 글로벌 모범시민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영준 기자 the@seoul.co.kr